아나운서 김다영이 다가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김다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그는 봄과 잘 어울리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머리에 꽃 모양 핀을 꽂아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어요. 김다영은 오는 5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