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윤경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하윤경은 ‘차가운 불’ 같은 매력을 가진 검사 민서진 역을 맡아, 겉으로는 냉정하지만 내면에 강렬한 야망을 품은 인물을 절제된 연기로 그려냈습니다. 첫 등장부터 확실히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가올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죠. 특히 공개된 2화 마지막 장면에서 민서진이 경찰 무리를 향해 단호하게 내뱉은 “이게 뭐하는 겁니까!”라는 대사는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윤경은 이 장면에서 압도적인 발성과 복식 딕션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시청자들에게 민서진이라는 인물에 대한 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냉정하고 차분한 겉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