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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약 200억 원 규모의 빌딩을 짓고 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작년 중순부터 논현동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2023년 말 198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곳으로,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건물에는 사무실, 음식점, 사진관 등이 입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건물은 유재석의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사업 활동과의 연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재석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안테나 주식 2699주를 30억 원에 인수하며 ‘안테나 3대 주주’가 된 날, 해당 부지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부동산 투자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15년 이상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전세 생활을 하다 2023년 9월, 논현동 브라이튼N40 펜트하우스를 매입하고 작년 5월 이사했습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199㎡로, 매매가는 86억6570만 원에 달합니다.
결과적으로 유재석은 논현동에만 약 300억 원 이상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한 투자 목적이 아닌,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까지 고려된 선택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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