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하니(20)가 국정감사 출석 의사를 밝히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9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직접 출석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하니의 결단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하니는 포닝을 통해 "나 결정했다. 국회에 나갈 거다. 국정감사에 혼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출석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며, 뉴진스 멤버들과 팬덤인 버니즈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죠. 매니저와 회사에는 아직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지만, 하니는 "스스로 많은 고민 끝에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니는 "이 경험이 나에게 큰 배움이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이런 결단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