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딸 재이가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에 성공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역대 최연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는 절대 지치지 않아’ 편이 전파를 탑니다.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오종혁이 출연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박수홍의 딸 재이는 한층 물오른 미모와 빠르게 성장하는 발달 상태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이 안아주기만 해도 눈을 맞추며 방긋방긋 웃어 보입니다.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뒤집기에 도전하는 ‘열정 재이’의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재이는 조막만 한 손과 발을 힘껏 쥔 채 뒤집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팔과 다리를 땅에 지탱하고, 왼쪽 팔과 다리를 허공에 휘저으며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특히, 아빠 박수홍을 쏙 빼닮은 오리 입술과 엄마 김다예의 초롱초롱한 눈을 닮아갈수록 더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재이는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에 성공하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의 힘’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빠른 뒤집기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발달 기록을 써 내려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은 감격을 감추지 못하며 "슈돌 신기록 아니에요?"라며 연신 물개박수를 쳤고, 안영미 역시 "뒤집기 천재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재이의 모습이 담긴 이번 방송은 많은 부모들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