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지, ‘더 시즌즈’ 최연소 MC로 변신! 레인보우처럼 다채로운 무대 기대

striped-note 2024. 9. 24. 16:47
728x90
반응형
728x170

이영지가 KBS2의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최연소 MC로 발탁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번 시즌은 ‘이영지의 레인보우’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매주 다채로운 이야기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영지는 역대 MC들 중 가장 젊은 나이인 22세로, 새로운 색깔을 더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출처 - 이영지의 레인보우 사진KBS

 

이영지는 2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역사가 깊은 프로그램에 MC로 발탁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레인보우’라는 제목처럼 여러 색깔의 무대와 게스트들을 소개하면서, 그녀만의 젠지 감성을 더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영지는 자신을 백지 상태에 비유하며,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나면서 더 많은 음악적 식견을 넓혀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차쥐뿔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였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정돈된 고퀄리티의 음악 토크쇼를 선보이겠다”며 다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유재석, 조용필, 나훈아 같은 레전드 인물들과의 만남을 꿈꾸고 있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제작진 역시 이영지의 독특한 매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승희 PD는 "이영지는 젠지 감성과 더불어 출중한 대화 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MC로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영지가 MZ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2049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영지가 이끌어갈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다양한 게스트들과의 음악적 교감을 통해 한 주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