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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두산베어스 와일드카드 결정전 시구자로 나선다!

striped-note 2024. 10. 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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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며, 특별한 시구자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구를 맡게 된 인물은 바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민지입니다. 뉴진스의 팬들은 물론, 두산베어스 팬들까지도 크게 기대하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민지는 이전부터 "어릴 때부터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팬이었다"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는 시구 요청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민지 역시 이런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여 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베어스를 위해 시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 SPOTV

 

민지는 이번 시구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진심으로 기분이 좋다"며, "포스트시즌 시구를 맡게 된 만큼,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기운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두산베어스 팬이었던 민지가 팀에 직접 기운을 전한다는 사실은 팬들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뉴진스는 데뷔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성장을 보여준 민지가 국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번 시구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특히나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팬으로 응원해 온 팀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민지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뉴진스와 민지를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 두산베어스 팬들도 이번 시구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버니즈(뉴진스 팬덤)와 두산베어스 팬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이 순간이 과연 어떤 감동을 불러일으킬지, 그리고 민지가 전하는 승리의 기운이 두산베어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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