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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출석할 결심! -뉴진스 하니

striped-note 2024. 10.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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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하니(20)가 국정감사 출석 의사를 밝히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9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직접 출석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하니의 결단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 뉴스1, 포닝 캡처

 

하니는 포닝을 통해 "나 결정했다. 국회에 나갈 거다. 국정감사에 혼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출석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며, 뉴진스 멤버들과 팬덤인 버니즈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죠. 매니저와 회사에는 아직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지만, 하니는 "스스로 많은 고민 끝에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니는 "이 경험이 나에게 큰 배움이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이런 결단력과 책임감은 팬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며, 하니의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와 하이브의 고용노동 이슈와 관련된 사건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뉴진스 멤버들이 따돌림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이 커졌는데요, 하니가 이와 관련해 직접적인 발언을 한 적도 있었죠. 그녀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이크업을 받던 중 다른 아이돌의 매니저가 자신에게 **“무시해”**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는데, 이 사건이 따돌림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하이브 측은 CCTV 영상이 삭제됐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해당 사건과 관련된 영상은 일부만 남아 있어 팬들의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하이브 레이블인 빌리프랩은 하니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진실은 여전히 가려진 상태입니다.

 

하니는 출석을 결정하면서 팬들에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힘든 것 없으니 미안해할 필요 없다"며 팬들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같은 태도는 하니의 진중함과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하면서 어떤 변화와 결과가 일어날지, 그녀의 발언이 논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결론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결정은 그녀의 책임감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팬들과 뉴진스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나서는 하니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국정감사에서 그녀가 어떤 목소리를 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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