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원조 야구여신'으로 불렸던 김민아 아나운서가 5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동갑내기 골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9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김민아 아나운서는 이혼 소식을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타이밍을 놓쳤을 뿐, 일부러 숨긴 적은 없다”고 설명했어요. 또한, 그녀는 결혼 생활 이후 골프 관련 상품 제조에 매진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해요. 40대에 접어들며 새로운 삶을 맞이하고 있다는 김민아 아나운서는 “매일이 설렌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전했습니다. 그녀의 밝은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어요.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