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올해도 일본에서 뜨거운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오는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 24/25에 참가한다고 해요. 특히 뉴진스는 마지막 날인 31일, 가장 큰 스테이지에 올라 수만 명의 관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재팬은 2003년 시작된 이래 수많은 사람들을 모아온 대형 이벤트예요. 작년에는 총 13만 명 이상의 관객이 페스티벌을 다녀갔을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합니다. 이번 라인업에는 일본의 톱 아티스트들인 크리피 너츠, 바운디, 맨 위드 어 미션, 스톤즈 등도 포함돼 있는데, 뉴진스가 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은 더욱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