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건주와 유튜버 남서연, 열애? '친한 지인일 뿐

striped-note 2024. 9. 9. 16:05
반응형

최근 배우 정건주와 유튜버 남서연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이를 빠르게 해명했습니다.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의혹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됐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사진을 찍은 것과, 비슷한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근거로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건주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OSEN과의 통화를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건주는 1995년생으로, 2017년 데이식스의 '좋아합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이후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 등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또한, 차기작으로는 ‘체크인 한양’,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서연은 2003년생 유튜버로, 약 5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입니다. 주로 일상 브이로그와 메이크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건주와 남서연의 열애설은 이번 소속사의 해명으로 일단락되었지만,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에 대해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습니다. 향후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이들이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