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약 200억 원 규모의 빌딩을 짓고 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작년 중순부터 논현동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2023년 말 198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곳으로,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건물에는 사무실, 음식점, 사진관 등이 입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특히 이 건물은 유재석의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사업 활동과의 연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재석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안테나 주식 2699주를 30억 원에 인수하며 ‘안테나 3대 주주’가 된 날, 해당 부지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