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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2

비비가 동생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 MMA2024의 훈훈한 순간

2024년 멜론 뮤직 어워드(MMA2024)에서 가수 비비가 베스트 뮤직 스타일상을 수상하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녀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무대 뒤에서 그룹 트리플에스 멤버로 활동 중인 친동생 김나경이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는데요. 바로 언니 비비의 볼에 뽀뽀를 해준 것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되며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트로피를 받은 비비는 수상 소감에서 동생 김나경을 직접 언급하며 "우리 나경이, 그냥 한 번 얘기해봤습니다. 제 동생이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각별한 우애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나경은 비비의 발언이 끝나자 다시 한번 뽀뽀를 할 듯한 제스처를 지어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죠. 비비..

연예 2024.12.02

가짜 아씨 옥태영의 당찬 선택, 그녀의 운명은 어디로?

가짜 옥태영이 된 임지연의 이야기가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몸종 백이의 죽음을 기점으로 새로운 삶을 선택한 구덕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는데요. 이 이야기는 단순히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과 삶을 당당히 받아들이겠다는 그녀의 결심을 통해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옥태영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한 구덕이는 단순한 복수나 생존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로 옥씨 가문의 아씨로서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그녀가 화적 떼를 잡기 위해 용모파기를 고하고, 한씨부인의 인정을 받아 옥반지를 끼고 새로운 신분을 얻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죠. 이는 단순히 드라마적 전개를 넘어..

연예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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