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며, 특별한 시구자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구를 맡게 된 인물은 바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민지입니다. 뉴진스의 팬들은 물론, 두산베어스 팬들까지도 크게 기대하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민지는 이전부터 "어릴 때부터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팬이었다"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는 시구 요청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민지 역시 이런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여 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베어스를 위해 시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지는 이번 시구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