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신동엽과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세 사람의 색다른 조합 소식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동엽은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SBS 연기대상의 MC를 맡아왔습니다. 그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은 연기대상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감을 만들어냈죠. 올해 역시 베테랑 MC로서 무대를 책임질 예정이며, 이번에는 김혜윤과 김지연이라는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합니다. 김혜윤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주연을 맡으며 믿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