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의 제자이자 한국 UFC 웰터급의 새로운 희망인 고석현이 마침내 UFC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그는 9승 무패의 강력한 상대 이고르 카발칸티를 꺾고 UFC ‘컨텐더 시리즈’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UFC로부터 공식 입단을 확정 지었는데요,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리를 넘어선 그의 실력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석현, MMA와 삼보에서 다져진 파이터고석현은 MMA에 뛰어들기 전 유도와 삼보를 수련하며 탄탄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특히,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낼 만큼 그의 그래플링 실력은 수준급입니다. 그런 그가 김동현의 전설적인 MMA 기술을 이어받으며, UFC에서도 강력한 레슬링과 그래플링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UFC 데뷔 전, ‘언더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