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수현은 특유의 섹시한 매력과 우아함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수현은 명치까지 깊이 파인 화이트앤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한 그녀는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화려한 보석 장식이 드레스의 세련된 디자인과 어우러져 더욱 화사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걸음과 완벽한 비주얼은 현장에 있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수현은 오는 10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