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나 화려한 수상의 순간 뒤에는 그녀만의 깊은 감정과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강희의 시상식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처럼 보였지만, 그녀는 신인상 후보에 오른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피부 관리에도 신경 쓰며 차분하게 시상식을 준비했다. 시상식으로 가는 길, 그녀는 송은이와 함께 이동하며 담담한 대화를 나눴다. 오랜만에 참석하는 시상식, 그리고 후보로 이름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그녀에게는 특별한 의미였다.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는 최강희를 비롯해 쟁쟁한 경쟁자들이 함께했다. 그리고 드디어, 그녀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