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에서 ‘차가운 불’ 민서진으로 매력 발산!

배우 하윤경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하윤경은 ‘차가운 불’ 같은 매력을 가진 검사 민서진 역을 맡아, 겉으로는 냉정하지만 내면에 강렬한 야망을 품은 인물을 절제된 연기로 그려냈습니다. 첫 등장부터 확실히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가올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죠.

 

특히 공개된 2화 마지막 장면에서 민서진이 경찰 무리를 향해 단호하게 내뱉은 “이게 뭐하는 겁니까!”라는 대사는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윤경은 이 장면에서 압도적인 발성과 복식 딕션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시청자들에게 민서진이라는 인물에 대한 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냉정하고 차분한 겉모습 뒤로 사건의 중심에 뛰어드는 민서진의 모습은 하윤경의 섬세한 연기력 덕분에 한층 입체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강남 비-사이드’에서 민서진은 단순히 사건을 조사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방식으로 사건을 깊이 파고들며 점점 더 입체적인 인물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캐릭터 변화를 통해 하윤경은 회차가 진행될수록 더욱 강렬해질 민서진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의사와 변호사 같은 전문직 캐릭터를 이미 완벽하게 소화해낸 하윤경이 이번에는 검사 역에 도전하며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갈한 슈트핏과 더불어 똑 부러진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하윤경은 이번 작품에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2개씩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하윤경이 만들어가는 민서진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