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핑크 지수가 타미 힐피거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4년 가을 브랜드 캠페인에서 지수는 뉴욕의 활기찬 에너지를 배경으로 타미 힐피거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그녀가 뉴욕의 상징적인 명소를 오픈 버스를 타고 지나는 모습이 담긴 캠페인은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타미 힐피거와 지수의 만남은 단순한 패션 파트너십을 넘어, 지수의 강력한 문화적 존재감과 타미 힐피거의 아이코닉한 DNA가 융합된 새로운 시대의 협업을 보여줍니다. 지수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타미 힐피거와의 협업은 저에게 꿈이 이루어진 것과 같습니다. 여성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한 이번 컬렉션이 저와 깊이 공감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브랜드 측 또한 지수를 두고, “그녀는 존재만으로도 빛이 납니다. K팝 세계에서 그녀의 자신감, 평온함, 강력한 존재감은 타미 힐피거의 새로운 클래식 컬렉션에 완벽히 어울립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수는 지난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타미 힐피거 2025 S/S 컬렉션 패션쇼에 깜짝 등장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패션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죠.
지수는 타미 힐피거 글로벌 앰배서더 활동과 더불어, 현재 솔로 컴백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2025년 개봉 예정인 **쿠팡 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와 스마일게이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을 마쳤다고 하니, 그녀의 다양한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지수의 이번 타미 힐피거 앰배서더 발탁은 그녀의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순간으로, 앞으로 그녀가 펼칠 다양한 행보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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