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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부터 트와이스 쯔위까지! LG 트윈스 주말 3연전, 특별한 시구자 라인업 공개

striped-note 2024. 9.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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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LG 트윈스가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 홈 경기를 진행하면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특별한 시구 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배우 윤박과 김동욱, 그리고 트와이스 쯔위가 차례로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설 예정인데요, 각자의 특별한 사연과 함께 LG 트윈스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9월 20일: 최강창민의 열혈 팬심!

9월 20일, 첫 시구자로 나서는 사람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입니다. 그는 LG 트윈스의 오랜 팬으로 유명한데요, 지난 2014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잠실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되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근 뮤지컬 ‘벤자민 버튼’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최강창민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이 날 경기 전에는 오스틴 선수의 8월 KBO 월간 MVP 시상식과 8월 디지털 락커룸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듯합니다.

 

9월 21일: 윤박과 김동욱, LG 트윈스 팬들의 우정 시구

21일에는 배우 윤박과 김동욱이 시구와 시타를 맡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오랜 기간 함께 LG 트윈스를 응원해 온 팬들입니다. 윤박은 "대학 시절부터 응원해 온 동욱이 형과 함께 시구를 하게 되어 꿈만 같다"며 감동을 전했고, 김동욱 역시 "열심히 준비해서 LG 트윈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이 날은 에르난데스와 함덕주 선수의 사인회와 오지환 선수의 KBO 통산 1,000득점 달성 기념 시상식이 함께 열릴 예정이니, 팬들의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9월 22일: 트와이스 쯔위의 시구로 마무리

마지막 22일에는 트와이스 쯔위가 시구자로 나섭니다. 솔로 데뷔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쯔위는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팀의 가을 야구 선전을 응원했습니다. 쯔위의 솔로 미니 앨범 ‘aboutTZU’는 해외 13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녀의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이번 시구를 통해 그녀의 활약이 야구장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주말 3연전에서는 김현수, 오지환, 박해민, 오스틴의 ‘기록 에디션’ 포토카드도 운영되니 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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