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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군복무 중에도 멈추지 않는 선행…생일 맞아 1억 원 기부

striped-note 2024. 9. 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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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RM이 군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선행을 이어가며 또 한 번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본인의 생일을 맞아 제복근무자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는데요, 그 의미 있는 행보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2일, RM은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에 참여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복근무자들과 그들의 유가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RM은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다"며, 자신이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제복을 입고 국가를 위해 일하는 이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활동입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이 응원해야 할 또 하나의 국가대표’라는 메시지로 제복근무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M의 기부는 이 메시지와 잘 맞아떨어지며, 그의 영향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RM은 꾸준히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 활동을 해왔습니다. 작년에는 대한법의학회에 기부하며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을 알렸고, 그 이전에는 문화유산 복원과 보존을 위해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국가적 의무를 다하는 모습 역시 인상 깊습니다.

 

RM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BTS는 2017년부터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를 전파하며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해왔습니다. 아미 또한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들의 선행이 선순환되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RM의 이번 기부는 그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한 예가 되었습니다. 그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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