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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두산베어스 시구로 잠실야구장 들썩!

striped-note 2024. 10. 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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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뉴진스 민지가 두산베어스와 KT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잠실야구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민지의 등장에 야구팬들과 버니즈(뉴진스 팬덤)의 환호성이 쏟아졌고, 그녀의 시구는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출처 - SPOTV

 

뉴진스의 민지는 데뷔 이후 두산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임을 밝히며, 두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이 때문에 민지가 두산의 시구자로 나서는 날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팬들의 바람이 현실이 된 순간, 민지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 스포츠 조선

 

민지는 두산베어스 반팔 유니폼과 블랙 스트라이프 반바지를 매치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시구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차분한 투구를 선보인 그녀는 타자의 몸쪽 아래로 깊숙이 들어가는 공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운동 감각이 뛰어난 민지의 시구는 체육계에서도 주목받을 정도로 인상 깊었으며, 야구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그녀의 완벽한 시구에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출처 - 스포츠투데이

 

민지는 시구 후에도 경기를 끝까지 지켜보며 두산베어스 팬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두산베어스는 KT에게 0-4로 패배했지만, 민지는 경기를 보는 내내 응원하는 모습을 잃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팀을 지켜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2500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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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ews.imbc.com

 

민지는 하이브와의 갈등 속에서도 팬들과 팀을 위한 애정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구 후에도 두산베어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응원한 모습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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