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데프콘과의 연애설 해명! 진짜 관계는?
최근 송해나와 데프콘의 연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이에 대해 송해나가 직접 해명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습니다.
22일, 송해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데프콘과의 연애설에 대해 유쾌하게 해명했습니다. 송해나는 기사 캡처 화면을 올리며 "연애설이라니 ㅋㅋㅋ 다들 믿고 계신 거 같아서 웃기다"며, "다들 오해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 이래요, 정말"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죠.
송해나와 데프콘은 2017년부터 SBS Plus와 ENA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연애설이 불거졌지만, 송해나는 이를 해명하며 "이경이, 프콘 오빠, 저의 케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관계가 그저 친한 동료일 뿐임을 강조했어요.
송해나와 데프콘의 케미가 두드러지기 시작한 건 E채널의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였어요. 최근에는 채널A의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50만 유튜버이자 문화부 기자인 안진용 기자가 "송해나와 데프콘의 관계는 비즈니스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죠. 이 질문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지만, 송해나가 직접 나서며 연애설은 완전히 일축되었습니다.
송해나와 데프콘은 이미 4년째 MC로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잘 이해하는 모습을 보며 실제로도 가까운 사이일 거라 짐작했지만, 그저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친한 동료로 남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호흡은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나는 솔로’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케미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