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X 샘 스미스,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의 비하인드 스토리!
가수 태연이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탱나무숲’에서 최근 샘 스미스의 10주년 기념 앨범 "I'm Not The Only One"에 참여하게 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는데요, 그 이야기가 정말 흥미롭습니다.
태연은 "샘 스미스 측에서 먼저 연락을 주셨다"며 이 컬래버레이션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전했어요. 자신만의 오리지널 곡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작업에 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태연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며, 이번 기회를 굉장한 영광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팬들이 정말 좋아할 거라는 확신도 있었다고 전해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9월 29일에 발매된 샘 스미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되었는데요, 태연의 목소리로 다시 탄생한 "I'm Not The Only One"은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샘 스미스는 감성적인 보컬로 유명한 세계적인 팝스타고, 태연 역시 그에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자랑하죠. 두 아티스트의 조합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컬래버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요.
태연은 인터뷰에서 "팬들이 정말 좋아할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이 작업이 자신의 커리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가수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 이번 컬래버는 태연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된 셈이죠.
이번 프로젝트로 다시 한 번 글로벌 무대에서 그 영향력을 증명한 태연.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태연과 샘 스미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이번 곡을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